달천문화광산
‘달천철장’(울산광역시 지정기념물 제40호)은
이천년간 철을 생산한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이자 독창적인 제철문화이며
산업도시 울산의 뿌리인 ‘울산쇠부리문화’가 시작된 곳이다.
315m에 이르는 수직갱도는 폐쇄되고, 갱도를 밝히던 광부들의 칸데라 불빛은 사라졌지만
달천철장은 찬란했던 이천년 철의 역사를 품고 있다.
‘달천문화광산’은
시민이 문화광부가 되어 산업도시 울산의 뿌리인 ‘울산쇠부리문화’의 이천년 기억을 잇고
오늘의 문화를 캐내는 지속가능한 문화광산을 꿈꾸는 문화브랜드이다.

문화도시 울산
울산광역시는 지난 2022년 1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광역시 최초로 법정문화도시에 지정되었습니다.
문화도시 울산은 울산 시민이 만들어 나가는 꿈꾸는 문화공장 문화도시 울산을 구현하기 위해 5년 간 10개 분야 16개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를 기반으로 미래 산업성장을 위한 창의력의 원천을 제공하고,
모든 시민이 일상 속 곳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문화도시 울산 X 달천문화광산
시민이 문화광부가 되어 산업도시 울산의 뿌리인 ‘울산쇠부리문화’의 이천년 기억을 잇고
오늘의 문화를 캐내는 지속가능한 문화광산을 꿈꾸는 문화브랜드 ‘달천문화광산’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사업(지역문화진흥원 주관)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부터 3년간 ‘문화도시 울산조성 구·군 특화사업’(울산문화관광재단 주관)에 선정되어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리서치, 교육, 콘텐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3 문화도시
울산조성 구·군 특화사업 달천문화광산
쇠부리문화학교
문화광부라운드테이블
철의 노래
철철철 문화장터

2024 문화도시
울산조성 구·군 특화사업 달천문화광산
문화광부
Chain&Challenge
철철철문화장터1922

2025 문화도시
울산조성 구·군 특화사업 달천문화광산
달천쇠부리대장간
아이캔키트
굿즈_복호미
철의 노래
문화광부가 부르는 철의 노래는 2021 울산 북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로 선정된 사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철의 역사를 담은 곡을 지역의 예술인과 창작, 주민합창단 '문화광부'를 구성하여
창작곡을 배우고 공연을 통해 확산시키는 생활 문화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