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년 문화도시 울산 조성 구·군 특화사업 공모 [달천문화광산] 2년 연속 선정
  • 작성일 : 2024년 04월 11일 / 조회수 : 554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4년 문화도시 울산 조성 구·군 특화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도시 울산 조성 구·군 특화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광역시로는 최초로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울산의 5개 구·군의 고유한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특화콘텐츠를 기획,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구·군 특화사업에서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기억을 잇고, 마음을 이어 오늘의 문화를 만든다.'를 주제로 ‘달천문화광산’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달천문화광산’에서는 산업도시 울산의 뿌리이자 북구의 독창적인 문화자산인 ‘울산쇠부리문화’를 중심으로 북구의 생활문화자원, 관광자원을 활용한 ▲문화광부Chain&Challenge 프로그램과 ‘달천철장’(울산광역시 지정기념물 제40호)에서 생산된 철을 옮기던 운송수단이자 지난 2022년 10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폐역되어 기후대응 도시숲 ‘울산숲’으로 시민들에게 돌아온 구(舊) ‘호계역’에서 북구지역문화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될 ▲철철철문화장터1922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울산쇠부리축제 누리집(www.soeburi.org)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