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3일까지 달천문화공작단 ‘모두家문화광부’ - DDR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DDR은 Dalcheon(달천), Draw(그리다), Run(달리다)의 약자로 지역 주민으로 구성한 ‘모두家문화광부’들이 울산쇠부리문화의 원류지인 달천철장을 시작점으로 한 농소3동 걸음 코스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두가문화광부 모집은 10월 13일까지 진행하며, 10월 15일부터 매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주간 멘토링 활동을 통해 코스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관심 있는 북구 지역 주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다섯 가족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쇠부리축제 홈페이지(www.soeburi.org) 및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사무국(052-293-3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달천문화공작단 ‘모두家문화광부’-D.D.R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달천문화광산]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