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시민참여형 특화프로그램 「문화갱도325」사업의 프로그램 중 토크콘서트 '철UP수다' 참여자를 오는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철UP수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울산문화재단이 주관,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운영하는 2022울산문화도시 조성사업 북구 시민참여형 특화프로그램 '문화갱도325'의 일환이다.
‘철UP수다’는 울산 북구의 고유한 문화자원인 ‘달천철장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자칫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울산쇠부리문화를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크콘서트와 함께 참여자들이 준비해 온 간단한 간식을 함께 나눠먹는 포트럭 파티도 함께 진행하고자 한다.
‘철UP수다’는 오는 15일까지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참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쇠부리축제 누리집(www.soeburi.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