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제18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울산시 북구 달천철장에서 대면으로 열린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9일 1차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 계획과 예산 등을 심의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슬로건 공모와 체험 키트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월드타악 6개 팀을 초청해 세계 각국의 타악기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자동차 폐부품과 폐타이어를 개조한 정크아트전을 선보인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축제 시기와 내용 등이 변경될 수 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제와 문화 행사에 목말라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대면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