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 사업인 달천문화광산이 지역문화진흥원장상(문화자원 연결부문)을 수상하였다.
○일상이 문화가 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중 핵심사업인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통해 개성 있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발굴, 개발하여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전국 6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 제주권) 38개 단체가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원희)의 '달천문화광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인 달천철장을 비롯한 울산쇠부리문화를 주민들과 함께 오늘의 생활문화로 만들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차 사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올해 사업을 통해 주민 중심의 다양한 문화 주체들을 발굴하는 '기억이음 리서치' 그리고 이들을 연결하는 '체인 앤 체인지' 프로그램과 어린이, 청소년,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한 '달천문화공작단'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자원 연결부문에서 탁월한 성과가 인정되어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과 함께한 1, 2년 차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3년 차 사업을 통해 달천철장의 기억을 잇고, 주민의 마음을 이어, 오늘의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문의: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T.052-293-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