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2021년 달천철장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울산쇠부리축제의 킬러콘텐츠인 [2021 타악페스타_두드리]의 전국 공모를 실시합니다.
쇠를 두드려 화려한 철문화를 열었던 선조들의 철문화를, 신명나는 타악의 울림속에 문화예술로 계승하고자 하는 [2021 타악페스타_두드리]은 ‘오라! 세상의 모든 두드리여!’라는 슬로건으로 [두드리]과 [타타타], 두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두드리] 섹션 대상 1,000만원을 비롯한 총 상금 3,740여만원으로 경연대회 형식으로 개최됩니다.
참가자격은 타악과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퍼포먼스가 가능한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며, 10인 이상의 연희자(최대 15인 이하)가 타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10분 내외의 퍼포먼스를 구성하여 전문공연팀 섹션인 [두드리], 아마추어팀 섹션 [타타타]로 구분하여 참가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 및 영상을 이메일(ddrfest@gmail.com)을 통해 접수 받은 뒤 1차 심사를 진행하여 본선 참가팀을 선정하고, 본 경연의 경우 [두드리] 경연은 10월 23일(토), [타타타] 경연은 10월 24일(일) 달천철장 두드리 난장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산업도시 울산의 명맥을 잇고 있는, 가장 울산다운 축제인 울산쇠부리축제는 이천년 철 문화가 살아 숨쉬는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인 달천철장에서 오는 2021년 10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새롭게 타오르다 ; Let′s burn it up’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개념의 타악퍼포먼스인 [2021 타악페스타_두드리]의 자세한 내용은 울산쇠부리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