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지난 2022년 1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광역시 최초로 법정문화도시에 지정되었습니다. 문화도시 울산은 울산 시민이 만들어 나가는 꿈꾸는 문화공장 문화도시 울산을 구현하기 위해 5년 간 10개 분야 16개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를 기반으로 미래 산업성장을 위한 창의력의 원천을 제공하고, 모든 시민이 일상 속 곳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달천문화광산은 산업도시 울산의 역사와 문화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울산쇠부리문화를 기반으로 지역의 주민활동가, 예술가, 문화예술매개자들로 구성된 문화광부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잇고, 사람과 지역민들의 마음을 이어 과거가 아닌 지금, 여기에서 오늘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