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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an Soeburi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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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180513 제14회 울산쇠부리축제 성황리 폐막…14만명 방문
writer 쇠**** (ip:)
  • date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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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울산쇠부리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14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참여를 확대해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인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4번째 울산쇠부리 제철기술복원실험도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돼 선철(철광석에서 직접 제조되는 철의 일종) 생산의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 네번째로 진행된 울산쇠부리 제철기술복원실험은 단연 축제장의 핵심이었다. 역사와 문화, 금속 전문가들로 구성된 울산쇠부리 복원사업단은 올해 실험도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지난 12일 하루 동안 제련조업이 진행됐고, 13일 오전 제련로 해체 후 실험 결과물을 확인했다. 실험 결과 올해 목표했던 선철을 수습했으며, 정확한 결과는 다음달 생성물 수거 및 정리 후 올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울산쇠부리의 특징인 원료(토철)와 생산품(선철)에 근접하기 위해 철광석을 3㎜이하로 분광해 사용, 실험 결과가 주목된다.

올해 쇠부리축제는 지역 청년 기획자와 예술가들의 참여를 확대했다. 청년예술가 모임인 '사니부니'가 꾸민 문화마당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쇠부리축제에 젊음을 더했다. 

울산쇠부리 복원실험장을 중심으로 마련된 전통 대장간 체험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제련로에서 나온 철이 단야작업을 통해 철괴가 되고, 철괴가 다시 우리 실생활에 쓰이는 각종 도구가 되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높았다는 평이다.

전통 대장간 체험에서는 직접 달궈진 철을 두드리며 뜨거운 철을 손으로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었다.

쇠부리를 모티브로 한 타투, 에코백 만들기, 액세서리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에도 축제 내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주제공연인 예술불꽃 화랑의 파이어아트 '불의 노래'는 철의 역사와 대장장이를 모티브로 화려한 불꽃 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소나기 프로젝트와 소리꾼 김용우의 무대,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의 쇠부리소리,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진 거리공연도 흥겨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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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제14회 울산 쇠부리축제가 12일 울산북구(구청장 박천동)청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대장간 이영구 장인으로 부터 농기구 사용법 설명을 듣고 있다. 2018.05.12.  bbs@newsis.com.




또 봄꽃뜨레이야기, 우리 농산물 판매 코너도 축제 내내 북적였다.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민선아(북구 송정초 5학년) 양은 "불이 활활 타오르는 제련로의 모습과 동생과 함께 쇠를 망치로 두드리는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 가위나 칼을 쓸 때 오늘 축제장에서 본 대장간의 모습이 떠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다소 궂은 날씨에도 쇠부리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셨다"며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음과 동시에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울산쇠부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orgeouskoo@newsis.com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513_0000306985&cID=10814&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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